(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자원봉사들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으며 열무김치는 비대면 전달로 진행하였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2kg 510박스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시원한 열무김치로 입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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