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토론회 통해 지역현안 해결 피력
김현정 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장, 토론회 통해 지역현안 해결 피력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1.06.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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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포럼, 시민사회재단, 평택대학교 공동주최 토론회 참석
- 평택호 수질개선, 쌍용자동차 정상화등 지역현안 해결 위해 중앙과 지역 오가며 활발한 활동 펼쳐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지난 4일 합정동에 위치한 통미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금요포럼, 시민사회재단, 평택대학교 공동주최 토론회에 참석하여 평택호 수질개선과 쌍용자동차 정상화 문제등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진=평택시)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지난 4일 합정동에 위치한 통미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금요포럼, 시민사회재단, 평택대학교 공동주최 토론회에 참석하여 평택호 수질개선과 쌍용자동차 정상화 문제등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사진=평택시)

(평택=이응복기자) 김현정 지역위원장은 지난 4일 합정동에 위치한 통미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금요포럼, 시민사회재단, 평택대학교 공동주최 토론회에 참석하여 평택호 수질개선과 쌍용자동차 정상화 문제등 지역현안에 대해 지역위원장으로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김 위원장은 먼저 평택호 수질개선을 위해 그간 했던 국회토론회, 현장답사 등을 통해 유역협의체가 가장 시급한 일임을 확인하고 이를 위해 노력한 과정과 그 결과로 환경부가 주도하는 '평택호 수질개선 지역협의회' 구성을 이끌게 되었음을 밝혔다. 그는 "평택호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2도 10개 지자체의 연대와 준설 등 평택호 자체적인 정화노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민관학이 함께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쌍용자동차 정상화에 관해서는 "4월15일 법정관리 개시이후 당정과 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정상화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현재는 노사의 자구안에 대한 직원설명회를 거쳐 총회에 상정할 계획 등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도 매각과 정부지원을 통한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다른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 많은 현안들을 해결하기위해 직접 현장에가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있다. 지역위원회에서 민심과의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골목당사’를 개최하는등 꾸준히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저 또한 지역위원장으로서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지역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시민에 대한 진심은 결국 통하는것이다. 많은 분들이 지역위원회 활동에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신다.

이에 만족하지않고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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