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시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가 지난 7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정현장활동의 일환으로 남동구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의원들은 이날 오후 수산동 제2예방접종센터와 구월동 제1예방접종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예방접종 현황을 살펴봤다.
그러면서 센터 운영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향후 예방접종 계획 등을 청취하며 다양한 질의를 했다.
또한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센터 관계자들과 의료진, 운영요원 등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생수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의정현장활동에는 남동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이정순, 김안나, 최재현, 강경숙, 반미선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정순 위원장은 “구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한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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