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DB손해보험이 SNS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매거진을 발간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쇄매체 고객 소식지 <프로미라이프>를 더 많은 고객이 더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기반의 소셜 매거진으로 개편하는 일환으로 보여진다.
10일부터 새롭게 발간된 <소셜 매거진 프로미라이프>는 스마트폰에서 가장 특화된 콘텐츠와 디자인을 채택했다.
프로미라이프의 콘텐츠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의사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특히 독자들의 실제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경제 및 건강 정보 등을 선별해 독자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간다는 설명이다.
매월 발행되는 매거진은 카카오톡에서 DB손해보험과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카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모바일이나 PC로 DB손해보험의 가족사랑 사이트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COVID-19 이후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편리하게 전달함으로써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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