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만원 상당의 티슈 300세트 전달
(안성=진두석기자) (주)하얀티슈가 지난 10일 대덕면사무소에 300만원 상당의 티슈를 기부했다.
정상호 대표는 “자사가 속한 대덕면에 이런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기이지만 이웃들에게 물품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대덕면을 위해 기부해주신 정상호 대표님 이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노인‧장애인‧아동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행복의 미소가 가정에 만연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얀티슈는 2005년에 설립되어, 최고급원단을 사용한 키친타올 및 환경티슈 등을 생산‧공급‧판매하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의 경쟁 속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