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남초 자월분교 학생 대상…진로 체험·드론 특강 등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14일 오후 인천 옹진군 자월도 용현남초등학교 자월분교에서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VR·AR(가상·증강현실) 체험교육’을 벌였다.
이날 체험교육은 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VR·AR제작거점센터의 콘텐츠 체험 및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뉴스, 아나운서, 크로마키 등 진로 체험과 드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TP는 지난달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를 활용해 백령도 등 섬마을을 돌며 체험교육을 벌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VR·AR 체험교육은 인천 먼 거리 섬마을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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