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마토예술제 ‘가면&인형극파티’성료
평택시문화재단, 마토예술제 ‘가면&인형극파티’성료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1.06.2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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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6월 26일(토)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마토예술제‘가면&인형극파티’를 개최했고 많은 시민, 외국인이 찾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문화재단)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6월 26일(토)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마토예술제‘가면&인형극파티’를 개최했고 많은 시민, 외국인이 찾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문화재단)

(평택=이응복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6월 26일(토)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마토예술제‘가면&인형극파티’를 개최했고 많은 시민, 외국인이 찾으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토예술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를 쓰더라도 문화예술로 웃고 즐기자라는 의미로 ‘가면&인형극파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제에 걸맞게 행사장 내부로 출입 시, 방역 완료자는 마토예술제 전용 마스크를 착용했다. 

‘세친구’, ‘빨간 모자의 소풍’, ‘햇님달님’등 인형극 공연이 볼거리를 더했다. 1인만을 위한 특별한 ‘아주 작은 극장’, 실제 사람크기 할머니 인형이 관람객 사이를 돌아다니며 손소독제를 나눠주는 푸른 해의 ‘할머니의 소풍’ 등이 공연되었고, 특히 예술무대 산의 ‘선녀와 나무꾼’공연 속 6M 대형 오브제 나무꾼의 움직임은 관람객으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각종 인형과 가면 만들기 체험, 멋진 문인화를 즉석에서 그려주는 이벤트, 캐리커처 자판기 등 즐길 거리를 더했다. 마토예술제는 올해 총 4회 개최 예정으로 하반기에는 8월, 9월,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시민과 외국인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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