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연수청소년문화의집(관장 노우진)은 지난 6월 29일 해송중학교(교장 이명신)와 연수구 청소년의 창의적 교육 및 활동 지원, 진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협약 이후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진로체험활동 ‘레오파드’, ‘힐링음악회’, ‘투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연계 및 지원하고자 하며 연수구 관내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해송중학교는 창의적 체험, 진로체험활동 등 교내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연수청소년문화의집과 프로그램 연계 및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설립하고 (재)푸른나무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마음껏 꿈꾸는 당당한 청소년’을 슬로건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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