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곡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운영
김포시 양곡도서관, 재능기부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운영
  • 유창수 기자 yg0799@kmaeil.com
  • 승인 2021.07.06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문화생활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사진=김포시)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문화생활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사진=김포시)

(김포=유창수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문화생활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사서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을 목표로 하며 ‘이웃집 토토로’, ‘단 하나의 화분’, ‘언제나 “싫어요!”라고 말하는 꼬마 기사 네드’, ‘아파트 공룡’ 총 4권의 책을 읽고 종이접기를 활용한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

7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수요일 오전 15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가량 운영되며, 강좌 접수는 7월 8일(목) 오전 9시부터 양곡도서관으로 전화 접수를 통해 6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