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이재정, 행안부 특교 및 경기도 특조 총 17억 원 확보”
“국회의원 이재정, 행안부 특교 및 경기도 특조 총 17억 원 확보”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1.07.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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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특교, 귀인동 먹거리촌 어린이공원 정비 6억ㆍ평촌동 노후도로 재포장 4억 예산 확보
- 경기도 특조, 범계동 노후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5억ㆍ호계3동 노후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2억 예산 확보
- 이재정 의원, 안양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삼을 것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이재정 국회의원은 안양동안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총 17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6일 밝혔다.(사진=안양시)
▲ 이재정 국회의원 (사진=이재정 의원실)

(안양=김두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구을 이재정 국회의원은 안양동안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1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총 17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6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하여 지역 현안 사업에 지원하는 예산으로 ▲귀인동 먹거리촌 어린이공원 정비 6억 원 ▲평촌동 노후도로 재포장 4억 원 등 10억 원이 투입되어 안양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귀인동 먹거리촌 어린이공원 정비공사는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먹거리촌 어린이공원을 정비하여, 주민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적 감각의 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어린이의 정서적 안정감과 감성, 창의성 발달 등을 도모시키고자 한다.

평촌동 노후도로 재포장 공사는 평촌동 일원의 차량 통행량이 많고 노면 상태가 불량한 노후화된 도로를 재포장하여, 통행 불편 및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도로 주행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2021년도 상반기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범계동 노후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5억 원 ▲호계3동 노후보도 및 자전거도로 정비 2억 원으로 총 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이재정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에 이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하게 되어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안양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의정활동의 최우선으로 삼아, 안양시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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