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년 첫 대면회의 열어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년 첫 대면회의 열어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07.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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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삼계탕 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논의
지난 7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지난 7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여주시)

(여주=조태인기자) 지난 7월 6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1년 상반기 추진사업을 결산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에한 계획을 논의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복날 맞이 어르신 건강 삼계탕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다문화가정 희망온누리 지원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끝에 적극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코로나19로 늘 화상회의로만 진행했는데 모처럼 위원님들과 한자리에 앉아 회의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속에 추진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최석희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여주시에서 가장 적극적이고 모범이 될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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