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2주년 축사] 부천시장 장덕천
[창간 32주년 축사] 부천시장 장덕천
  • 경인매일 kmaeil@kmaeil.com
  • 승인 2021.07.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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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장덕천

경인매일이 창간 32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여론조성을 위해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인매일은 32년의 세월동안 한결같이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건전한 비판과 대안제시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의 편에서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협력하고 힘을 합쳐 지금의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경인매일이 우리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소통의 창이 되어 지역민의 힘을 결집하는데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천시는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의 삶이 있는 현장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살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가장 신뢰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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