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준영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9월 29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보충1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민방위대원 및 대장 중 상반기 교육을 미 이수한 4,977명이다.
교육방법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포털사이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하거나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 배너를 클릭한 후,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후 교육을 들으면 된다.
교육시간은 1시간이며 24시간 접속가능하다. 평가 20문제 중 70점 이상 획득하면 교육이수가 인정되며, 불합격 시 재응시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민방위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민방위 대장 및 대원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교육을 이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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