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09.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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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쉘터형 버스승강장 697개소 및 공중화장실 47개소에 대하여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와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쉘터형 버스승강장 697개소 및 공중화장실 47개소에 대하여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와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관내 쉘터형 버스승강장 697개소 및 공중화장실 47개소에 대하여 9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추석맞이 대청소와 특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지난 장마기간 동안 쌓였던 곰팡이와 얼룩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하였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과 소독 이외에 고압 분무기를 사용하여 시설물 지붕 및 의자에 쌓인 이물질과 매연으로 인한 퇴적물 등을 청소하고 불법광고물 철거와 주변 청소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이번 집중 청소 기간 중에는 CEO 및 관리자가 함께하는 방역 활동과 대청소를 실시하여 코로나19 차단과 확산방지를 최우선으로 삼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별 특성에 맞는 대청소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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