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효정 기자)바디프랜드가 골프 투어에 공식스폰서로 활동하며 자사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 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에서 우승한 김효주에게 안마의자 ‘더파라오’를 증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골프대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포츠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앞서 14일부터 이틀간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프로암 대회에서 바디프랜드는 우승자와 갤러리 이벤트 당첨자에게 각각 ‘더팬텀’ 1대씩 총 2대를 부상으로 증정했다. 이후 17일부터 19일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더파라오’를 제공했다.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건강 수명 10년 연장’의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도쿄 올림픽 메달리스트 펜싱 김정환, 유도 조구함, 근대5종 전웅태 등을 비롯한 국가대표 선수들뿐 아니라 최근에는 WBA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를 후원하며 스포츠 선수들을 적극 응원하고 나섰다.

이외에도 손흥민, 박세리, 페이커 등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굳건히 실행하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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