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권진흥구역 내 7개 장소 찾아 미션수행 후 음료교환권 수령
- 관광객 유입 및 모객을 통한 상권활성화 기대
- 관광객 유입 및 모객을 통한 상권활성화 기대
[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에서는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생연동 원도심 진흥사업을 홍보하고 외부고객 유입을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 내 7개 장소를 찾아가 간단한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하면 음료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조인나우’앱 설치 후, ‘동두천 생연동 스탬프투어’를 누른 뒤 7개 장소를 방문, 7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리워드(음료교환권)를 받을 수 있다. 7개 장소는 양키시장 내 준범상회, 처갓집 부대찌개, 제일상가 내 형제불고기, 아주 작은 박물관, 큰시장 내 빈티지여행, 상설할인매장, 5060음식문화거리 내 생연골식당이다. 이후 5060거리에 있는 ‘카페 우리’에서 리워드(음료교환권)를 이용하면 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생연동 원도심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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