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만수기자]인천 동구 금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윤우)가 지난 12일 인천중부신협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 활동을 펼쳤다.
금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필품 50박스와 라면 50박스, 온수매트 30개를 마련해 소외계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정윤우 금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돕는 일에 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선예 동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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