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18가구에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부식전달을 통해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된 협의체 복지계획으로, 5월부터 매달 시행하고 있다.
김주성 위원장은 “힘들지만 힘들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가 있음을 잊지 말고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지난 5월부터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있는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