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뮤직비디오로 연기데뷔
유리, 뮤직비디오로 연기데뷔
  • 경인매일 kmaeil@
  • 승인 2008.10.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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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리(정유리·24)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 맛을 봤다.남성듀오 ‘파스텔 블루’의 데뷔싱글 타이틀곡 ‘그리워서’에 여자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리워서’는 이별에 관한 이야기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프리스타일의 미노와 진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온라인음악사이트 싸이월드의 실시간 음악차트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몰이 중인 곡이다.유리 소속사 GF뮤직의 은종태 실장은 “유리의 연기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가수로 데뷔하기 전 ‘겨울연가’의 오디션을 볼 만큼 연기실력도 상당하다”고 밝혔다.유리는 ‘2008 대한민국’의 프로듀서로 음반제작에도 뛰어들었다. ‘2008 대한민국’은 조PD, 미나, 라이머, 리치, 허니패밀리, 거리의 시인들, CHAN 등이 참여한 컴필레이션 음반이다. 20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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