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아이넷미디어그룹 박준희 회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의 패러다임, K-ESG의 실천과 정착 방안’의 주제로 열린 제17차 경제산업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의 개막 연설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기조 발제에 이어 이용우 국회의원, 강지원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홍장 당진시장, 유웅환 SK그룹 ESG그룹장이 패널로 참석해 ESG 도입에 따른 기준과 영역 및 선결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상생과통일포럼 초청강연회에는 정진석 국회부의장, 이원욱 국회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설훈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기현 국민의 힘 원내대표,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만흠 국회 입법조사처장,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심상성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박진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영상축사를 했다.
아이넷미디어그룹 박준희 회장은 폴리뉴스 운영이사로써 "코로나19로 인한 불평등과 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는 경제구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ESG정착을 위해 기업은 지속성장에 필요한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미래의 관점에서 보다 적극적인 이해관계자들의 실천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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