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 준비 끝...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3종 출시
홈파티 준비 끝...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3종 출시
  • 이효정 기자 bombori61@gmail.com
  • 승인 2021.11.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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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사업 경험과 셰프 출신 연구진 노하우 살려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키울 것”
파리바게뜨가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인다.[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인다.[사진=파리바게뜨]

 

[경인매일=이효정 기자]파리바게뜨가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신제품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쉐어러블(sharable, 나눌 수 있는) 웨스턴 간편식’ 제품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소스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은 △육즙 가득한 미트볼과 통통한 알감자,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에 여러가지 치즈와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미트볼&포테이토 그라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안심 치킨텐더와 구수한 웨지감자 그리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 ‘크리스피 치킨&칩스’ △이탈리아 맥분 반죽으로 쫄깃함이 살아있는 도우에 진한 풍미의 고르곤졸라 치즈를 듬뿍 올린 고르곤졸라 피자와 달콤한 꿀을 담은 ‘허니고르곤졸라 피자’ 등 3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Western Meal, 서양식)'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누고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모임이 많은 연말 시즌을 앞두고 간편하게 홈파티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선보인 웨스턴밀 라인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사업 경험과 전문 셰프 출신 연구진들의 노하우를 살려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HMR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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