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3일부터 1개월 김장쓰레기 집중 유상수거 기간 운영
- 2018년부터 유상수거
- 배추·무 등 쓰레기는 일반용 종량제 봉투에··김장재료는 음식물 전용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
- 2018년부터 유상수거
- 배추·무 등 쓰레기는 일반용 종량제 봉투에··김장재료는 음식물 전용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
[군포=남기만기자] 군포시는 11월 2일 겨울철 김장쓰레기는 유상으로 수거한다며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군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김장쓰레기 유상수거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김장에서도 배추, 무, 파 등을 다듬고 남은 쓰레기는 일반용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배출해야 한다.
또한 양념묻은 김장재료와 절임 배추 등은 음식물 전용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해야 한다.
군포시는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1개월을 김장쓰레기 집중 유상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반상회 등을 통해 유상수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김장재료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유상수거를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위생자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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