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제도적 기반 현황과 향후과제를 위한 토론가져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제도적 기반 현황과 향후과제를 위한 토론가져
  • 이응복 기자 eungbok47@kmaeil.com
  • 승인 2021.11.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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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치겠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2일(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제도적 기반 현황과 향후과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서 참석하였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2일(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제도적 기반 현황과 향후과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서 참석하였다. (사진=경기도의회)

[경인매일=이응복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2일(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관한 ‘경기도 31개 시·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제도적 기반 현황과 향후과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서 참석하였다. 

오 의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관련 법과 조례의 제·개정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과제 중 하나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써 지속적인 처우개선 노력 및 재정 지원 확대를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하겠으며, 사회복지사들 또한 함께 노력하여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제시된 의견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연구하여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의 시행과 활성화 방안, 현장에서의 노력 및 예산 지원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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