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타오위안시, 청소년을 온라인으로 만나다!
인천시와 타오위안시, 청소년을 온라인으로 만나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11.1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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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일상을 Zoom으로 만나는 청소년국제교류 성황리 마무리
2021 청소년 국제교류(인천광역시/타오위안시)행사 사진.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 청소년 및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청소년 국제교류(인천광역시/타오위안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류사업은 인천시의 자매·우호결연 도시인 타오위안시와의 우호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시행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와 타오위안시의 청소년들은 스스로 기획한 두 도시의 학교생활을 V-log로 제작해 공유하고,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 지역을 영상으로 공유하며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의 마음이 담긴 선물 교환식을 통해 청소년간의 우정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화영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길 희망하며,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을 위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교류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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