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구마 300kg 식재료 기부 진행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구마 300kg 식재료 기부 진행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11.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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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경제 활성화 선순환 가치 창출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4일과 8일 양일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가치 창출을 위한 식재료 기부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백석읍 사회적 배려 지원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고구마 100kg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광적 새마을 부녀회에 고구마 200kg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4일과 8일 양일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가치 창출을 위한 식재료 기부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백석읍 사회적 배려 지원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고구마 100kg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광적 새마을 부녀회에 고구마 200kg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시설관리공단)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1월 4일과 8일 양일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가치 창출을 위한 식재료 기부 행사를 개최하였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백석읍 사회적 배려 지원가구 10가구를 대상으로 고구마 100kg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광적 새마을 부녀회에 고구마 200kg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과 사회적 약자 등에 식재료를 전달하며, 따뜻한 음식은 물론, 마음까지 함께 전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기증한 고구마 300kg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운영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기업 ‘천생연분마을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진행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한 것이다. 이중 고구마 100kg은 마을기업으로부터 기부받고, 나머지 200kg을 공단이 구입하여 기증함으로써, 선순환 가치 창출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었다는데에서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재호 이사장은 “추운 연말연시 작지만 따뜻한 마음 전달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에 힘쓰며, 지역사회 공익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같은 사회적 약자 배려 활동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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