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효정 기자]롯데마트가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를 출시한다.

롯데마트는 '무라벨 새벽 대추방울토마토' 런칭 이후,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는 라벨을 제거하고, 1단으로 작업해 딸기의 품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라벨에 기재해 제공했던 상품 정보는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딸기 중 가장 많이 생산되는 설향 딸기는 국내육성 품종으로 향이 진하고, 신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무라벨 한판 설향 딸기'를 1만1900원에 롯데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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