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새마을회, 2년 만에 한마음수련대회 개최
여주시새마을회, 2년 만에 한마음수련대회 개최
  • 유형수 기자 rtnews@kmaeil.com
  • 승인 2021.11.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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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한국노총중앙교육원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한국노총중앙교육원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여주시)

[여주=유형수기자] 여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4일 한국노총중앙교육원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만에 열린 이 행사는 1부는 의식행사, 2부는 특강으로 구성되었고 주기적인 소독과 열 측정, 접종완료자만 참석하는 등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 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박상주 부녀회장과 여주시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이항진 여주시장 또한 참석하여 우수 새마을지도자에게 표창수여를 하는 등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광만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마음수련대회를 열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 있었는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년 만에 우리 새마을 가족들을 모시게 되어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고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국민운동으로써 수십 년간 마을과 지역, 국가와 세계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그 결과 세계가 인정하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 모든 것은 새마을지도자 한분 한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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