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환경지킴이 콘서트 ‘지구의 노래’ 개최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 환경지킴이 콘서트 ‘지구의 노래’ 개최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1.11.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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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상주단체 아보비태챔버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공연
기후위기 문제를 음악을 통해 관객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함
환경지킴이 콘서트 포스터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기획공연 환경지킴이 콘서트 <위기의 지구, 그리고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인류와의 공존을 위한 음악회>를 11월 27일 싸리재홀에서 개최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회회관의 상주단체인 아보비태챔버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되어 줄리어드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이다.

특히,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오페라 “알시온” 중 폭풍, 뮤지컬 “모차르트” 중 황금별,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약장수의 노래,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등 총11곡이 연주된다.

이번 공연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환경문제를 관객들과 같이 공감하기 위한 음악회로 진행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은 “환경지킴이 콘서트-지구의 노래” 공연을 통하여 인천 시민들이 클래식 음악과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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