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적십자봉사회·한우리봉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져
양주시 남면 적십자봉사회·한우리봉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이어져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1.11.30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 남면 적십자봉사회와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27일 2021년 적십자 사랑의 연탄 봉사 릴레이에 참여해 취약계층 5가정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시 남면 적십자봉사회와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27일 2021년 적십자 사랑의 연탄 봉사 릴레이에 참여해 취약계층 5가정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 남면 적십자봉사회와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27일 2021년 적십자 사랑의 연탄 봉사 릴레이에 참여해 취약계층 5가정에 연탄과 등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봉사회원과 한우리봉사회원 11명이 참여하여 3가구에 각 연탄 500장, 2가구에는 등유(30만원)를 직접 배달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인 적십사봉사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석원 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신 남면 적십자봉사회와 한우리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