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대 사또 올드 빈티지와인 특가전
- 킹스맨 센튜리 에디션 1919 국내 단독 판매
[경인매일=김준영기자] 롯데백화점이 올드 빈티지와인 특가전과 한정판 와인 등 다양한 와인 행사를 12월 한 달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입문자를 위한 ‘가성비 TOP 5 와인’과 와인 애호가를 위한 ‘프리미엄 TOP 5 와인’을 선정, 12월 31일까지 기존 행사가에서 추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가성비 TOP 5 와인’으로는 ▲신퀀타 꼴레지오네 ▲데마르티노 레가도 카베르네 소비뇽 ▲사쎄오 프리미티보 ▲인비보 사라 제시카 파커 말보로 소비뇽블랑 ▲드 샹세니 크레망 루아르 브뤼 NV를 선정했다.
이어 ‘프리미엄 TOP 5 와인’으로는 ▲브라이언트 패밀리 빈야드 카베르네 소비뇽 ▲하이츠셀라 나파밸리 카베르네 소비뇽 ▲그랜트 버지 메샤크 쉬라즈 ▲피에르 지모네 스페셜 클럽 그랑 떼루아 샤르도네 블랑 드 블랑 2014 ▲파이퍼 하이직 레어가 선정됐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12월의 와인 축제 기간 올드 빈티지와인 특가전과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와인을 선보여 와인 매니아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보르도(Bordeaux)의 1등급 빈티지 와인 한정판 특별전을 진행한다.
'5대 샤또' 빈티지 와인을 기존 행사가에서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와인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인천터미널점, 동탄점 와인매장에서 선착순으로 각 1병씩 한정판매한다.
또한, 영화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개봉일에 맞춰 전세계에서 500병 한정으로 출시되는 ‘킹스맨 센튜리 에디션 1919’를 국내 단독으로 판매한다. 국내에 단 20여병 정도만 배정될 예정이며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1월 10일까지 100%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박화선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는 “이번 와인 축제에는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가성비 와인과 프리미엄 와인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추천하는 와인으로 올 한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전하는 따뜻한 12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 앱(APP) 및 매장 내 고지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