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자택서 둔기 피습 당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자택서 둔기 피습 당해
  • 장병옥 기자 kkgbb@kmaeil.com
  • 승인 2021.12.17 00:0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대 남성 현행범으로 체포, 생명에는 지장 없어

[안산=장병옥기자]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집에 침입해 둔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8시50분 경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피습을 당했으며 현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조두순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씨 집안에서 20대 괴한을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조씨가 치료를 마치는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정수 2021-12-17 07:31:40
응? 경찰에서 VIP급 경호하던 금수가 어째 머리통 맞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