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협회, 계란 및 라면 기부
청소년보호협회, 계란 및 라면 기부
  • 김해수 기자 kimhs8488@kmaeil.com
  • 승인 2021.1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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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김해수기자] 청소년보호협회에서 지난 2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계란 50판 및 라면 7박스를 기부하였다.

청소년보호협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단체로, 후원금으로 학생들에게 매월 소정의 금액을 후원하고 있으며 계란 및 쌀나눔, 독서실 운영 등을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보호협회 산하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주변 교통정리 및 야간순찰을 목적으로 한다. 

김상민 청소년협회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됐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항상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해주신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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