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진두석기자] 지난 28일(화) 안성경옥당한의원은 연말을 맞아 사회적배려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MOU체결 및 후원금, 후원물품을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MOU 협약식에는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대표원장과 주하와 원장, SK사회적기업 (재)행복그린넷 박선화 대리 등을 비롯하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에서 전달된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지역 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배려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은 “지역 내 사회적배려계층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자 한길복지재단과 MOU체결을 하게 되었다. 후원물품은 쌍화탕이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비롯한 모든 병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준 관심과 온정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배려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경옥당한의원은 2018년 관내 청소년 대상 영화관람 지원과 지역 내 지속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길복지재단과 사회적배려계층의 경제적 자립, 자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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