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랜선으로 소통하는 힐링캠프’개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랜선으로 소통하는 힐링캠프’개최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2.01.03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 조성을 통한 소통 증진 도모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 및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하여‘랜선으로 소통하는 공단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 및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하여‘랜선으로 소통하는 공단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 및 직원 간 소통 강화를 위하여 ‘랜선으로 소통하는 공단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21년 공단가족 힐링캠프를 추진하였다. 

대상은 미혼(비혼) 직원 또는 1인 가구 세대주인 공단 직원 15명으로,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워크숍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팝아트 초상화 키트를 활용한 초상화 그리기, 고화질 이미지와 현장감 있는 영상을 토대로 한 랜선 유럽 미술관 여행, 프리저브드 생화를 소재로 한 크리스마스 그린 리스 만들기 등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재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을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리후생분야 제도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모든 직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추후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오프라인 대면 힐링캠프를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