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가 운영하는 봉사단 ‘나눔스타’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류마을 보육원을 방문,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총 54명의 보육원 아동들에게 살균제, 의류, 식품, 과일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재수 대표는 직접 나눔봉사에 참여해 기쁘고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나눔스타 한옥순 회장은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주변이웃들이 행복하게 2022년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전했다"면서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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