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유형수기자] 이천시가 한파에 대비해 관내에 위치한 한파피해 저감시설(온열의자) 60여개소의 안전점검을 지난 1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이천시 안전총괄과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온열의자의 정상작동 및 파손여부, 주변 환경정비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한파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철저히 점검을 실시해 준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해대비를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찰을 통해 안전한 이천시 건설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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