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이 흥기자] 연천군은 금일 2월부터 6월까지 2천만원을 들여 주민 신청을 받아 차수판, 역류방지기 등 침수방지 시설을 반지하 등 저지대 주택과 상가를 대상으로 무료로 설치하거나 지원한다고 전했다.
차수판은 저지대 주택과 상가의 출입구와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 설치돼 비가 올 때 노면의 물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해주고 역류방지기는 빗물이 공공하수도를 통해 실내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신청은 군청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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