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동, 생애전환기 주민 복지서비스 전수조사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나서
능곡동, 생애전환기 주민 복지서비스 전수조사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나서
  • 하상선 기자 hss8747@kmaeil.com
  • 승인 2022.0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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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2022년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75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복지서비스 전수조사에 나선다. (사진=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2022년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75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복지서비스 전수조사에 나선다. (사진=시흥시)

[시흥=하상선기자]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용수)는 2022년 생애전환기를 맞이하는 만 65세・75세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복지서비스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상은 능곡동 관할 1947년, 1957년 출생자로 총 328가구다. 1차로 대상자들에게 우편물이 발송되며, 상담 요청 세대 및 우편물 반송 세대 등을 중심으로 안전, 건강, 직업, 일상생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 전반에 관한 맞춤형 방문상담을 제공한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상담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능곡동의 모든 주민이 소외받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조사를 통해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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