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 남동구에서 23일 0시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02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30명(29.4%),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0명(39.2%), 지인·직장 내 감염 27명(26.4%), 학원·어린이집 내 감염 5명(4.9%)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7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4.5%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4.9%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7명(6.8%), 20~50대가 59명(57.8%), 10대 및 10대 이하 36명(35.2%)으로 나타났다.
현제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5.1%, 추가 접종률은 4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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