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오미크론 불구하고 주말 양일간 150쌍 커플 방문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오미크론 불구하고 주말 양일간 150쌍 커플 방문
  • 강영한 기자 kangs56@gmail.com
  • 승인 2022.01.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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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는 올 가을 예약 고객... 기대감 및 해외여행 갈증 입증
22일 신혼여행박람회(사진=팜투어)
22일 신혼여행박람회(사진=팜투어)

[경인매일=강영한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주말(1월22일~23일) 신혼여행박람회 이틀 동안 150커플이 방문(서울 본사 및 팜투어부산)을 해 코로나19와 오미크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외로의 신혼여행에 대한 갈망이 드러났다.

특히 이번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절반 이상이 올 가을(9월~11월) 허니문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대거 방문해 예년과 달리 가을 고객들의 움직임이 빨라 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예년에 비해 가을 손님이 부쩍 늘어난 건 그만큼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해소됐고 또 하루라도 빨리 사전 예약을 해서 할인 및 특전혜택을 받기 위한 지혜가 담긴 것“이라며 ”만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도 한풀 꺾일 것이란 기대감도 작용했고 저희 팜투어의 신뢰와 믿음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어필 한 것이란 자부심도 크다”고 밝혔다.

실제 팜투어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정상영업을 해왔으며 2022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통해 몰디브 및 하와이, 칸쿤, 푸켓 지역 박람회 최대 미화 600달러 즉시할인 및 팜투어 단독 프로모션으로 방문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신혼여행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2월5일과 6일 양일간 본사와 직영점 팜투어부산에서 주말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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