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 하나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복상자는 어르신용 행복상자와 아동용 행복상자로 구분해 제작됐으며, 총 1,000명에게 지원한다.
먼저, 어르신용 행복상자에는 ▲떡국 ▲즉석밥 ▲죽 ▲약과 등의 11가지 물품이 담겼다.
이어, 아동용 행복상자에는 ▲과자 ▲젤리 ▲스티커북 등의 완구류를 포함한 12가지 물품이 담겼다.
하나은행 ESG기획섹션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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