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새마을회장단 광주시 선진기술 벤치마킹
우즈베키스탄 새마을회장단 광주시 선진기술 벤치마킹
  • 광주 / 정영석 기자 aysjung7@
  • 승인 2008.12.08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유카리치크칙군 시장과 새마을회장단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8일 광주시를 방문했다.조억동 시장은 시장실에서 방문단 5명을 접견, “이번 방문이 우즈베키스탄의 새마을운동인 ‘잘살기 운동’에 발전적인 방향을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시장 접견을 마친 방문단은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관계자들의 안내로 광주시새마을회관을 비롯, 서하리 비닐하우스, 초월농협, 롯데칠성을 방문, 선진화된 시설들을 견학하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방문단은 오는 10일과 11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참석차 한국을 찾았으며, 오는 12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새마을운동을 배울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