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하상선기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미래지향적 건축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에코건축학교 시즌7’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청소년 업사이클 특별 프로그램인 ‘에코건축학교 시즌7’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에코건축학교는 2016년부터 진행해온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친환경 재료로 건축물을 디자인하고, 에코건축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고취시켜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진행해왔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22일(화)부터 2월 26일(토)까지 5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한다.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과 건축 모형의 기획 및 설계, 토론, 제작, 결과 발표 등 실제 대학 건축학과 과정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14일(월)까지이며 건축가를 꿈꾸는 14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서를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단, 자신이 좋아하거나 꿈꾸는 공간을 직접 그린 그림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