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273명 발생
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273명 발생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2.02.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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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정호기자]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73명(누계 9,666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06명(38.8%), 가족 간 감염 87명(31.9%), 지인·직장 내 감염 80명(29.3%)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20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5.8%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9.9%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34명(12.5%), 20~50대가 155명(56.7%), 10대 및 10대 이하 84명(30.8%)으로 나타났다.

2022.2.2(수) 18시 기준 남동구 신규 재택치료자는 152명으로 현재 1,178명이 치료 중이며 누적 인원은 4,0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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