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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동절기를 맞아 가스사용 증가와 결빙 등 동파에 따른 가스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동절기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PG판매소 및 사회복지시설 등 2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 △시설 및 기술기준 준수여부 △가스안전장치 정상 작동여부 △결빙 등 위험요인 상존 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구는 안전점검 실시와 함께 가스사용 시설의 안전점검 및 긴급사태 발생시 응급 조치요령 등에 대한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함으로써 홍보효과도 거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