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산업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
물산업의 미래 성장기반 마련
  • 남양주 / 최달수 기자 cds@
  • 승인 2008.12.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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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민·관 공동연구 ‘물 복원센터’ 오픈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환경 신기술의 개발과 하수처리장의 효율개선을 위해 민 ? 관 공동연구를 위한 ‘물 복원 센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화도하수처리장내 건립한 ‘물 복원센터’는 연구동 1개소와 분석실, 제어실을 갖추고 있으며, 시와 함께 참여할 삼창기업과 환경부의 수처리선진화사업단(단장 남궁 은)은 남양주 화도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실증과 연구를 하게 된다.시는 지난 10월 2일 삼창기업(주)과 협약을 맺어 총8개 연구과제를 선정, 5년간 실증과 효율검증 등을 통한 신기술 획득과 기술의 해외진출 및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수처리장 근무자의 축적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을 상호 접목하여 연구개발(R&D)이 더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기업에서 진행중인 Pilot 연구(데이타 산출을 위한 모형실험)는 현장에서 실제 하수를 직접 적용함으로써 살아있는 신기술 개발 진행을 추진하며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신기술 출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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