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준영기자] 대웅제약은 15일 부산에서 자체 개발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우수성과 시술법을 알리는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부산을 의료진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출시를 기념해 의료진들이 브이올렛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또 다양한 시술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웅제약은 각 분야의 일선 의료진을 섭외해 브이올렛 시술에 필수적인 다양한 학술적 지식을 전파하고 전문 의료진들이 실제 시술법을 전수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브이올렛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FDA승인을 받아낸 대웅제약이 자신있게 내놓은 두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이라며 “브이올렛의 올바른 시술법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서울·부산 전국 단위의 발매 심포지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턱 밑 지방 분해 시장 개척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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