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음식물 감량기기) 전문업체인 키친몬스터는 지난 23일 KBS탤런트극회 김보미 회장, 한창 최승환 회장, 멈스 이세영 대표, 전국 총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서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을 하면서 친환경적인 제품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나가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KBS탤런트극회 김보미 회장은 우리나라의 음식물 처리 비용만 1년에 수조 원 이상 소요되고 있다는 부분에 깜짝 놀랐다면서 KBS탤런트극회 연기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제조 판매하는 키친몬스터를 지정업체로 선정했다.
키친몬스터 문은주 대표이사는 “날이 갈수록 환경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고, 쓰레기 처리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면서 대기업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 실천을 하는 상황에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통해 심각한 쓰레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키친몬스터는 친환경음식물처리기 개발에 14년 동안 외길을 걸어 온 멈스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회사로, 음식물 분해와 악취 등을 제거하는 30여 종류의 미생물을 자체 개발해 음식물을 처리하는 제조, 판매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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