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서 지키기 ‘앞장’
청소년, 유해환경서 지키기 ‘앞장’
  • 포천 / 박덕준기자 pdj@
  • 승인 2008.12.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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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건전한 길로 인도하기 합동캠페인
포천시에서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연말에 맞춰 포천동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을 건전한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지난 18일 합동점검반은 경기가 좋지 않은 현실을 감안하여 캠페인을 위주로 합동지도점검을 전개하였다.시청, 읍·면·동 공무원 및 청소년지도위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내 청소년 유해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계도 및 지도활동을 추진하였다.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반은 30여명의 인원이 2개조로 나누어 포천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임으로써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포천시는 내년도에는 청소년지도위원, 자율방범대, 경찰서, 지구대, 학교 등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계도 및 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포천시에서는 지난 8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과 풍토 조성을 위하여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지도위원 평가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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