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일제 점검·가동
교동면,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일제 점검·가동
  • 김익수 기자 kis4334@hanmail.net
  • 승인 2022.03.0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장단, 농업용수 확보에 앞장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장단(단장 황교익)과 함께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점검과 가동에 나섰다. (사진=강화군)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장단(단장 황교익)과 함께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점검과 가동에 나섰다. (사진=강화군)

[강화=김익수기자] 강화군 교동면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이장단(단장 황교익)과 함께 영농기 대비 공용관정 점검과 가동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 모터펌프 작동, 관로누수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양호한 관정은 즉시 가동하고 미가동 2개 관정은 보수에 들어갔다.

황교익 단장은 “현재 교동 내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과 비슷하나, 올해 같은 극심한 겨울가뭄이 봄까지 지속되면 농업용수가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